코로나19가 걷잡을 수 없는 속도로 확산하면서 세계보건기구(WHO)가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을 선언했다. 이런 상황에서 이탈리아, 프랑스인들이 선택한 예방법으로 마스크와 함께 세계 최초 완전 방수바람막이 브랜드 까웨(K-Way)의 보호재킷을 착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소비자 사이에서도 이를 착용한 모습이 SNS 상에 퍼지고 있다.

사진출처=이탈리아, 프랑스 현지인 인스타그램

프랑스 기능성 어반 캐주얼 브랜드 까웨의 대표 방수 바람막이인 ‘르브레 3.0 에펠’은 나일론 소재에 심실링 테이프 처리로 3000mm까지 완전 방수되며 뒷면 포켓을 통해 패커블이 가능하고 이중 지퍼로 활동성이 우수하다.

레인재킷의 원조로 빗물은 물론 미세먼지, 세균, 바이러스도 손쉽게 닦아낼 수 있어 외부 유해물질로부터 스타일과 건강을 보호할 수 있다.

까웨의 세계 최초 바람막이 ‘르브레’ 라인은 클래식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프랑스 여배우 소피 마르소를 비롯해 레이디 가가, 브래들리 쿠퍼, 비욘세 등 유명 셀럽들이 즐겨 입는 프리미엄 브랜드로도 유명하다. 특히 ‘르브레 3.0 에펠’은 데이비드 베컴이 가장 즐겨 입는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사진출처= 까웨 한국인 고객 인스타그램

까웨는 1965년 프랑스 파리에서 세계 최초로 바람막이를 출시했다. 클래식, 스포츠, 컨템포러리 라인을 모두 소화하는 디자인과 완전 방수, 방풍, 패커블 기능성을 갖추고 있어 유럽에서 가장 인지도 있는 브랜드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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