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가 워킹화 ‘일루전 로드 GTX’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제주의 다양한 날씨와 자연환경에서 받은 영감을 혁신 기술로 구현, 오프로드 워킹을 위한 완벽한 밸런스를 발휘하는 것이 특징이다.

밸런스의 핵심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기술로 완성된 ‘웨이브 일루전 미드솔(중창)’에 있다. 제주의 밀려오는 파도에 영감을 얻어 내외측 패턴을 다르게 한 미드솔은 발을 편안하게 감싸주며 균형 있는 발걸음을 유지해준다.

미드솔 사이에 넣은 ‘일루전 겔’은 걸을 때 노면에서 받은 충격을 효과적으로 흡수해준다. 제주 주상절리의 독특한 형상을 연상하게 하는 루프그립 아웃솔(밑창)은 탁월한 접지력으로 다양한 지형에서도 믿고 디딜 수 있는 안전한 워킹이 가능하다.

여기에 고어텍스 인비저블핏 기술도 적용돼 방수, 투습 기능을 발휘하며 피부 눌림 현상을 최소화해 비가 오거나 습한 날씨에도 편안하고 쾌적한 워킹이 가능하다. 이외 반사 효과가 적용돼 밤에도 안심하고 활동할 수 있으며 보아 다이얼 방식으로 신고 벗기까지 편리하다.

트래킹은 물론 데일리 하이킹까지 밖을 나서는 순간 어떤 노면과 기상 상황을 마주하게 되더라도 편안하면서도 안전하고 균형 있는 걷기가 가능함을 브랜드 측은 강조한다.

사진= 블랙야크 제공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