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측 불가의 기후 변화로부터 사람을 보호하고, 어떤 환경에서도 즐겁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삼은 미국 시애틀 베이스 브랜드 에딧플러스(edit+)가 국내 선보인다.

사진=에딧플러스 제공

에딧플러스는 기후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비하고, 스스로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한 유틀리티 콘셉트이며 스마트 팩토리에서 생산한다. ‘팩토리 투 클로젯(공장에서 소비자에게 바로 배송)’ 개념으로 소비자에게 효율적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한다. 이를 통해 탄소 발자국을 줄이고 지속가능성 기준을 높였다. 모든 제품에 페트병, 어망 등을 리사이클한 원단과 면, 모직 등 지구 친화적 소재를 적용했다.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기후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을 위해 국제어린이 양육기구인 컴패션과 함께 재난과 분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얀마에 어린이 센터를 세우는데 사용되고 있다.

데이 플러스 코트, 요가 플러스 코트, 요가 더블 플러스 코트 등 대표 아이템의 블랙과 실버 제품은 친환경 쇼핑몰 투포투마켓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에딧플러스 홈페이지에서는 원하는 대로 커스텀 디자인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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