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되면서 외부는 물론 실내에서도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는 일이 증가하는 추세다. 이로 인해 마스크 바깥으로 보이는 눈 위주의 메이크업을 하거나 노 메이크업으로 다녀야 하나 고민이 되기도 하지만 이를 택하기는 쉽지가 않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이 바로 피니쉬 파우더다. 장시간 마스크 착용에도 메이크업 고정력을 높여 처음 메이크업한 상태가 유지되기 때문이다.

바닐라코의 ‘프라임 프라이머 피니쉬 파우더’는 피부 위 유분을 잡아주어 번들거림 없이 보송보송한 피부를 연출해줌과 동시에 메이크업 지속력을 높여주는데 효과적인 제품이다. 번들거리는 유분을 잡아주는 파우더에 마카다미아씨 오일을 코팅해 투명함과 밀착력을 높였다.

청정자연으로부터 얻은 미네랄 성분이 함유돼 건조함 없이 메이크업을 유지해 주고, 마이크로 코튼 파우더가 모공, 피부 요철 등을 자연스럽고 매끈한 피부결로 정돈해 준다. 3월 한 달간 올리브영에서 열리는 단독 기획전에서 올리브영 베스트셀러 ‘프라임 프라이머 피니쉬 파우더’를 30% 할인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지방시는 봄 시즌을 맞아 화사하고 매끈한 피부로 만들어주는 ‘블랑 디방 루스 파우더’를 출시했다. 가볍고 미세한 파우더 입자가 뭉침없이 얼굴에 편안하게 밀착돼 자연스럽게 빛나면서도 벨벳처럼 부드러운 피부로 연출해준다. 다양한 피부톤에 잘 어우러지는 베이지 컬러로 깨끗하고 활력 있는 피부로 표현해주며 베이스 메이크업 마지막 단계에 사용하면 균일하고 보송하게 마무리돼 봄 무드에 어울리는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메이크업포에버의 'UHD 프레스드 파우더'는 휴대가 편리한 팩트 타입의 파우더로 모공과 요철을 메워주어 피부 결을 매끄럽고 균일하게 만들어준다. 한 번의 터치로도 피부에 얇은 코팅막을 씌운 것처럼 피부결을 정돈해주고 파우더 특유의 건조함이 없어 메마른 봄철 날씨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메이크업 마지막 단계에서 사용하면 섬세한 입자가 더해져 더욱 얇고 가벼운 피부를 연출해줘 보송하게 메이크업을 마무리할 수 있다.

메이크업포에버의 ‘미스트 앤 픽스’는 픽서와 미스트 기능을 한번에 담은 메이크업 픽서이다. 메이크업 고정력은 물론 더 강력해진 하이드레이팅 기능과 그린 파우더리향으로 더 상쾌해진 향을 선사한다.

이탈리아 메이크업 브랜드 뿌빠는 스프링 컬렉션 ‘글래머로즈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중 ‘글래머로즈 메이크업 픽서’는 메이크업을 쉽고 빠르게 고정해주는 혁신적인 워터 베이스 텍스처로, 산뜻한 마무리감을 주는 메이크업 픽서다. 쉽고 간편하게 뿌려주기만 하면 메이크업이 오래 지속될 수 있는 롱 웨어&라스팅 효과를 선사하는 가벼운 사용감이 특징이다. 또한 코덕들 사이에서 제품력으로 인정받는 메이드 인 이탈리아 제품이다.

영국 런던 감성을 담은 메이크업 브랜드 림멜의 ‘인스타 픽스&고 2in1 세팅 스프레이’는 2in1 기능이 특징이다. 메이크업 전에는 베이스 제품을 들뜸 없이 피부에 밀착시켜 매끄러운 피부 바탕을 만들어주는 프라이머 기능을, 메이크업 후에는 고정력을 높이는 성분이 함유돼 하루종일 번짐 없이 깔끔한 메이크업을 유지해 준다. 특히 오일프리의 가볍고 미세한 안개분사 입자가 메이크업을 들뜸 없이 밀착시켜 건강한 수분 광택감을 선사하고, 은은한 윤기로 생기있고 매끄러운 피부를 연출해준다.

쏘내추럴의 ‘올데이 메이크업 픽서’는 메이크업 전후 피부에 말착돼 시간이 지나도 방금 화장 한듯 하루종일 번짐 없는 메이크업을 유지해 주는 픽서다. 산뜻하고 파우더리한 향기와 뭉침 없는 안개 분사 타입이며 오랜 시간 메이크업을 고정해줘 뭉치거나 번짐 없이 깨끗한 피부로 연출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메이크업 지속력을 높여 오랜 시간 방금 화장한 듯 깔끔한 얼굴로 유지해 준다.

어반디케이의 ‘올 나이터 메이크업 세팅 스프레이’는 하루종일 무너짐 없이 처음 메이크업 그대로 유지해 주는 메이크업 세팅 픽서 제품이다. 메이크업이 땀에 흘러내리고 갈라지는 현상과 크리즈를 방지해 준다. 또한 깃털처럼 가벼운 입자로 메이크업을 확실히 세팅해 주는 어반디케이의 베스트셀러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