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에서 블랙핑크 제니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봄의 시작인 3월에 만난 제니는 벚꽃보다 더 아름답고 풍부한 매력을 발산했다. 촬영 당일 화장기 하나 없는 맑은 얼굴로 수줍게 인사를 건네며 스튜디오에 들어선 제니. 두 가지 상반되는 콘셉트로 연출한 후 카메라 앞에 선 제니는 소녀와 숙녀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촬영장서 제니는 수줍게 미소 지었다가 때론 카리스마 넘치는 당당한 애티듀드로 지면을 장악했다.

이번 화보는 샤넬의 앰버서더로서 함께 했다. 누벨바그 시대에서 영감을 받은 2020 S/S 컬렉션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

제니와 함께한 패션 화보와 인터뷰는 하퍼스 바자 4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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