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이 박사방 조주빈의 계정으로 추정되는 인스타 계정을 차단했다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들의 성 착취물 영상을 촬영 및 유포한 혐의로 검거된 이른바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의 인스타그램으로 추정되는 계정에 대한 논란이 뜨겁다.

사진=가인 인스타그램

이 가운데 조주빈이 일부 여성 연예인과 유명인을 팔로잉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나며 연이어 차단을 인증하는 게시물이 올라오고 있다.

브아걸 가인 역시 팬들의 제보가 이어지자 조주빈 추정 인스타 계정을 차단한 후 “오케이! 차단했어요 이런***** ***** ! ! ! ^^”이라고 인증하는 글을 올렸다.

가인은 지난해 브아걸 활동에 이어 올해 솔로 앨범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최근에는 화보와 함께 인터뷰가 공개되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팬들은 가인의 조주빈 인스타 계정 차단글에 응원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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