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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어리 스토리', 소름돋는 공포 캐릭터 스틸 공개...CG아닌 실사?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이 선사하는 판타지 공포 '스케어리 스토리: 어둠의 속삭임'이 지금껏 만나보지 못했던 가장 끔찍한 그것들을 담은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사진=영화 '스케어리 스토리' 캐릭터 스틸

'스케어리 스토리: 어둠의 속삭임'은 마을의 폐가에서 우연히 발견한 책을 펼치면서 벌어지는 끔찍한 판타지를 다룬 영화다. 개봉을 앞두고 공포스런 캐릭터가 총 출동한 스틸을 공개했다.

먼저 와치모조가 선정한 가장 무서운 영화 장면 1위의 주인공이자 꿈에 나타날까 두려움에 떨게 만드는 창백한 여인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핏빛 조명 아래에서 다가오는 듯한 창백한 여인은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엄습하는 공포를 느끼게 한다.

지존급 포스의 허수아비 해롤드는 마주친다면 바로 도망가고 싶을 정도로 무서운 생김새를 하고 있다. 어느날 갑자기 뺨에 찾아온 손님 붉은 점은 정체불명의 공포를, 몸의 마디마디가 분리되고 빠르게 쫓는 투덜거리는 남자, 잃어버린 신체의 일부를 찾는 언데드 거대한 발가락, 억울하게 살해당한 여인의 망령 또한 각기 다른 섬뜩한 비주얼로 영화 속에서 만날 압도적 공포의 실체를 엿볼 수 있게 한다. 

사진=영화 '스케어리 스토리' 포스터

이들이 더욱 공포스럽게 다가오는 이유는 CG가 아닌 실제로 카메라 앞에 창조됐기 때문이다. 기예르모 델 토로는 원작에 대한 애착을 바탕으로 그동안 자신과 함께 했던 특수 효과팀과 생생한 공포를 만들어냈다. 그리고 마침내 북미 박스오피스 1위는 물론 월드와이드 흥행수익 1억불이라는 쾌거를 이뤄냈다. 

한편 벗어날 수 없는 공포를 선사하는 그것들의 섬뜩한 면모를 드러내고 있는 '스케어리 스토리: 어둠의 속삭임'은 바로 오늘(25일) 개봉한다.

장민수 기자  kways123@sli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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