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헤어&바디케어 브랜드 모로칸오일이 그동안 해외 직구 아이템으로 유명했던 ‘모로칸오일 트리트먼트’의 글로벌 공통 사이즈인 100ml 용량을 국내에도 출시한다.
모로칸오일 관계자에 따르면 그간 한국에서는 모로칸오일 트리트먼트의 한국 전용 사이즈 125ml를 미국보다 용량 대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해 왔음에도 용량을 확인하지 않고 가격만 비교해 국내보다 더 비싼 가격의 제품을 해외 직구로 구매하는 사례가 많았다. 여기에 출처가 명확하지 않아 정품 여부를 확인할 수 없는 제품과 위조제품, 유통기한 임박 제품 등의 난립으로 소비자 피해가 끊이지 않았다.
이와 관련해 모로칸오일에서는 소비자들이 제품을 선택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정확한 가격 기준을 제공하고, 제품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글로벌 공통 사이즈인 100ml를 주요 백화점과 시코르에 직구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출시하게 됐다.
이로써 백화점, 면세점, 시코르 강남점에서는 고객의 취향에 따라 모로칸오일 트리트먼트 50ml, 100ml를 선택해서 구매할 수 있게 됐으며 헤어살롱에서는 한국 전용 사이즈 125ml, 시코르 투고존 전점에서는 15ml, 25ml 미니사이즈를 구매할 수 있다.
‘모로칸오일 트리트먼트’는 모로코 남서 지역에서만 자생하는 아르간 오일이 주원료로 염색, 펌 등과 같은 화학적 자극과 환경요인에 의해 손상된 모발의 재생을 돕고 모발 건강을 회복시켜 주는데 도움을 준다. 소량만 사용해도 드라이 시간을 현저히 줄일 수 있으며 즉각적인 효과를 보여주는 멀티 아이템으로 습도에 의한 모발엉킴, 정전기를 방지하는데 효과적이다.
한편 100ml 출시를 기념해 모로칸오일이 입점 된 전국 백화점의 온라인몰에서 ‘패밀리 세트’(모로칸오일 트리트먼트 100ml+트리트먼트 50ml) 구매 시 파우치용 트리트먼트 10ml 3개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