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가 힙합을 아느냐‘에 배우 박정민과 DJ DOC 이하늘이 출격한다.

Mnet '너희가 힙합을 아느냐‘(이하 ’너힙아‘)에서 아재 래퍼들의 영감을 불어넣을 든든한 지원자로 얀키의 랩 제자인 배우 박정민과 45RPM 이현배의 친형인 DJ DOC 이하늘이 나선다.

다음 주 ‘단체곡 릴레이 미션’을 펼칠 ‘너힙아’ 아재 래퍼들은 가사의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 지인 찬스를 쓴다. 이에 얀키는 영화 ‘변산’을 통해 인연을 맺은 박정민에게 도움을 요청, ‘너힙아’를 통해 반가운 만남을 성사한다.

박정민은 옛 감성과 반가운 레전드 래퍼들이 등장하는 ‘너힙아’를 즐겨보고 있다며 얀키에게 힘을 실어준다. 뿐만 아니라 ‘변산’을 준비하면서 웃고 울었던 비하인드 스토리와 허심탄회하게 고민 상담을 하는 등 속 깊은 대화들로 훈훈한 시간을 이어나갔다는 후문. 응원과 영감을 아낌없이 불어넣어준 박정민과 랩 스승 얀키의 만남은 어땠을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래퍼 형제 DJ DOC 이하늘과 45RPM 이현배의 진한 형제 케미스트리도 기대되는 부분이다. 이하늘은 과거 랩을 하려던 이현배를 반대했던 일화와 결국 동생의 음악을 인정했던 순간들을 떠올리며 추억을 되새긴다.

이렇듯 ‘너힙아’는 ‘2020 대한민국’ 컴필레이션 앨범 프로젝트를 위한 네 번째 경연인 ‘단체곡 릴레이 미션’의 아이디어 조언자로 박정민과 이하늘의 출연을 예고, 시청자들의 기대지수를 높이고 있다. 과연 든든한 조언자들의 도움을 받아 탄생할 아재래퍼들의 단체곡은 어떨지 다음 주 금요일(4월 3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Mnet '너희가 힙합을 아느냐‘ 오늘(27일) 방송에서는 무대의 부담감을 내려놓고 온전히 축제를 즐긴 아재 래퍼들의 야유회 특집 2탄과 진짜 팬들을 찾아 공연을 펼치는 ‘명곡 선정의 밤’ 편이 공개, 아재 래퍼들의 눈물샘을 자극한 감동의 팬 미팅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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