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OST와 함께하고 있는 ‘트래블러’의 대미를 장식할 적재의 ‘바람’이 시청자와 리스너들의 몸과 마음에 쉼을 선물한다.

사진= JTBC스튜디오 제공

강하늘, 안재홍, 옹성우의 힐링 여행기를 담은 JTBC 예능 프로그램 ‘트래블러-아르헨티나’ OST Part. 5 적재의 ‘바람’이 29일 정오(낮 12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바람’은 바람의 땅 파타고니아를 떠올리며 만든 테마로, 바람이 불어오는 곳으로 소망이 이뤄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냈다. 2가지 의미를 지닌 ‘바람’은 실력파 기타리스트 겸 싱어송라이터 적재가 작사, 작곡, 편곡은 물론 가창과 기타 연주까지 맡으며 완성도를 높였다.

‘뮤지션의 뮤지션’으로 불리는 적재의 섬세한 악기 편곡은 마치 눈앞에 파타고니아가 펼쳐지듯 아름다운 선율을 그려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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