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집콕이 일상이 된 요즘, 방구석 콘서트를 통해 홀로 심심함을 달래는 이들이 많다. 유니버설뮤직이 내한을 통해 사랑받고 돌아간 아티스트들의 노래로 구성한 '나홀로 방구석 콘서트' 추천곡을 공개했다. 이를 통해 무료함을 달래보는 건 어떨까.

수식어가 필요없는 최고의 일렉트로닉 듀오 디스클로저의 최신 EP 'Ecstasy'가 있다. 특히 2번 트랙 ‘Tondo’는 왁킹 댄스와 어울리는 비트로 리스너들을 사로잡았다. 디스클로저의 공연을 집에서라도 느껴보고 싶다면, 2013년 피치포크 뮤직 페스티벌 영상을 으로 즐겨볼 수 있다.

지난해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호주 출신 밴드 5SOS가 지난 27일 네 번째 정규 앨범 'CALM'을 발표했다.

이미 선공개 싱글 ‘Old Me’는 27일 기준 멜론 해외종합차트 21위, 지니 39위, 벅스 36위, 네이버뮤직 34위 등 국내 팝차트에 안착하며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작년 가을 내한을 통해 아이돌급 스케줄을 소화하고 간 뉴 호프 클럽의 첫 정규앨범 'New Hope Club'도 많은 관심을 받고있다.

이미 국내 팝 차트를 씹어 먹은 ‘Know Me Too Well’에 이어 최근 ‘Let Me Down Slow’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Let Me Down Slow’는 오리지널 믹스 버전과 어쿠스틱 버전도 있어서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골라 들을 수 있다.

사진=유니버설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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