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봄을 맞아 배우 신예은과 함께한 ‘제주 왕벚꽃 톤업 크림’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해에 이어 다시 호흡을 맞춘 영상에서는 더욱 발랄하고 사랑스러워진 신예은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이번 광고 비주얼은 신예은 인스타그램 속 셀카를 통해 미리 공개된 바 있다. 핑크색 블라우스에 벚꽃 헤어핀을 꽂은 모습에 누리꾼들은 “역시 벚꽃여신” 등의 반응을 보였다.

광고에서 신예은은 봄맞이 외출을 준비하며 사랑스러운 몸짓으로 ‘제주 왕벚꽃 톤업 크림’의 효능을 소개한다. 생기 넘치는 피부와 귀여운 춤 동작, 핑크색 블라우스를 입고 봄을 준비하는 모습이 눈길을 붙든다.

한편 출시 1년을 맞이한 ‘제주 왕벚꽃 톤업 크림’은 브라이트닝 효과가 있는 제주 왕벚잎 추출물을 함유해 화사한 벚꽃톤 피부를 만들어주는 제품이다. 부드럽고 촉촉하게 발려 꾸민 듯 안 꾸민 듯 자연스러운 생기를 부여해 준다. 특히 파운데이션처럼 묻어나지 않아 마스크 착용이 잦은 요즘 시기에 사용하기 제격이다.

사진=이니스프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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