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청춘은 너의 것’이 첫사랑 메이커 송운화를 만나 왕대륙에 이어 송위룡을 스타 반열에 올리는 것은 물론, 또 한번 흥행 매직을 일으킬 예정이다.

사진='나의 청춘은 너의 것' 스틸컷

‘흥행 불패’ ‘최강 케미’의 수식어를 가진 송운화는 2016년 ‘나의 소녀시대’에서 첫사랑 밀어주기 작전을 펼치는 평범한 소녀 린전신으로 분해 왕대륙과 티격태격 찰떡 호흡을 자랑하며 흥행 신드롬을 일으켰다. 이 작품을 통해 두 배우는 첫사랑의 아이콘이 됐고, 특히 왕대륙은 독보적인 매력을 뿜어내며 아시아 최고의 스타로 거듭났다.

이후 송운화는 ‘안녕, 나의 소녀’에서는 정샹(류이호)의 첫사랑이자 학교의 인기 아이돌 은페이 역을 맡았다. 그녀는 로코 퀸답게 류이호와 풋풋하고도 애틋한 커플 케미를 완성하며, 그를 대만 국민 남친 반열에 올려 놓았다. 이처럼 밝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로 작품과 캐릭터에 완벽히 스며드는 그녀는 자신과 함께한 남자배우는 ‘스타 탄생’이라는 공식을 완성시켰다.

그녀의 첫사랑 매직은 ‘나의 청춘은 너의 것’을 통해 정점을 찍을 예정이다. ‘나의 청춘은 너의 것’은 모범생 팡위커(송위룡)와 유독 그에게만 빛나 보이는 린린(송운화)이 어린 시절 동네 친구에서 연인이 되기까지의 새콤달콤한 여정을 담은 로맨스 일대기다.

사진='나의 소녀시대' '안녕, 나의 소녀' 스틸컷

진실하고 정의감 넘치는 소녀 린린으로 분한 송운화는 대만 청춘 스타이자 얼굴 천재인 송위룡과 핑크빛 케미를 완성했다. 이들은 오랜 친구 사이에 피어난 미묘한 설렘을 스크린에 옮겨 많은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것은 물론, 연애 본능까지 자극하며 흥행 불패 공식에 방점을 찍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송위룡은 동네 친구 린린에게 사랑에 빠진 소년 팡위커로 분해, 귀엽고도 다정한 계략남의 매력을 뿜어내며 소녀 팬들의 심장에 불을 지필 예정이다. 특히 역대급 반전 외모의 주인공으로서 ‘나의 청춘은 너의 것’에서 절대 놓칠 수 없는 명장면을 완성한 송위룡은 이번 작품을 통해 가장 핫한 청춘스타에서 최고의 스타로 발돋움할 것으로 보인다.

첫사랑 메이커 송운화를 만나 두 개의 흥행 공식을 갈아 치울 본격 첫사랑 로코 ‘나의 청춘은 너의 것’은 4월 2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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