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영화 ‘페임’이 코로나19 여파 속에서 안방극장 관객과 만난다.
1일 ‘페임’(감독 케빈 탄차로엔) 측은 오늘(1일)부터 극장 동시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페임’은 도전과 열정, 좌절과 실패, 사랑과 우정을 다룬 작품이다. 아카데미와 골든 글로브 수상에 빛나는 명곡 ‘Fame’과 ‘Out Here On My Own’을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명품 사운드트랙를 만날 수 있다.
현재 주말 박스오피스 1위 안에 오르며 상영 중인 가운데, ‘페임’은 오늘부터 각종 VOD를 포함한 다양한 플랫폼에서 만나볼 수 있다. 향후 KT, 카카오페이지, 왓챠로도 서비스될 예정이다.
이처럼 ‘페임’은 극장 동시 VOD 서비스를 통해 코로나19로 외출이 어려운 상황에서 안전하고 편하게 관객에게 다가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