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길만 걸어요’에 출연했던 신예 배우 김이경이 질경이의 새 모델로 낙점됐다.

2일 여성 건강 전문 브랜드 질경이는 배우 김이경을 브랜드의 새로운 뮤즈로 발탁했다고 전했다.

사진=질경이

질경이는 배우 김이경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여성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응원하는 질경이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부합해 브랜드의 새 얼굴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질경이는 김이경의 생기 넘치고 당당한 이미지를 통해 제품의 주요 특징인 ‘여성의 자신감’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또한 김이경이 질경이의 역대 최연소 모델인만큼 기존의 주 소비자층이었던 30, 40대에서 나아가 10, 20대 젊은 여성 소비자층과도 적극 소통할 전망이다.

이 가운데 김이경과 질경이의 첫 브랜드 화보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화보 속 김이경은 새하얀 소녀 감성부터 밝고 활기찬 대학생 느낌의 캐주얼룩, 세련된 핑크빛 정장, 우아한 드레스까지 완벽히 소화해냈다.

사진=질경이

특히 이번 화보에는 질경이의 2020년 첫 신제품 촬영도 함께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이경의 화보는 브랜드 공식 SNS 채널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이후에도 김이경과 함께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전개해 여성 소비자들에게 건강한 아름다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한편, 질경이의 브랜드 모델 김이경은 오디션을 통해 2018년 채널A 드라마 ‘열두밤’으로 데뷔한 신예 배우다. 최근 방영 중인 KBS1 ‘꽃길만 걸어요’에서는 앳된 외모와는 다르게 터프하고 걸크러쉬한 매력의 강여주 역을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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