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스윙스가 악플러를 저격했다.

스윙스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악플러들을 향한 경고문을 게재했다.

이날 그는 "내가 만약 내 악플러들 고소하면 계산 해봤는데 매출 100억 그냥 나옴"이라며 "그런데도 안 하는 이유는 단 하나다. 1조 될때까지 기다릴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러니까 실컷 달아라 내 영업 사원들아"라며 악플러들에게 시원한 한 방을 날렸다.

또 그는 "몇몇이 이 게시물을 보고 누군가를 저격하냐고 하는데, 누군가를 뭐라 할거면 보통 대놓고 한다"고 특정 누군가를 향한 말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방금 악플 다는 애들 한 소리 하는 글에 바로 이간질로 받아치는 수준, 너희는 곧 후회한다 그러다가"라고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