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과 채소인 호박에는 황산화 성분인 베타카로틴이 들어있어 몸의 세포가 손상되는 것을 방지하고 보호해주는데 중요한 작용을 한다. 펙틴 성분은 이뇨작용을 도와 몸의 붓기를 가라앉히는데 도움이 된다. 또한 칼륨도 풍부해 몸밖으로 나트륨을 빼줘 혈액순환에 효과적이다. 비타민C와 E 성분이 많아 피부미용 및 피로회복에도 좋다.

사진=토니모리 제공
이렇듯 미용에 효용성이 높으며 특히 붓기완화에 도움을 주는 호박이 화장품으로 탄생했다. 토니모리가 호박추출물과 호박씨추출물의 진한 영양분을 담아낸 ‘호박즙 반쪽 크림’을 출시했다.

‘호박즙 반쪽’ 라인은 호박추출물과 함께 우엉, 생강 등 피부 에너지를 높이는 한방 성분을 함유해 피곤하고 지친 피부를 더욱 생기 있는 피부로 관리하도록 돕는 것이 특징이다.

92%의 자연유래 성분으로 호박의 진한 영양분이 담긴 ‘호박즙 반쪽 크림’은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 사용해 얼굴의 붓기를 완화하며 탄탄한 피부로 가꿔준다. 호박즙 반쪽 크림은 즉각적 안면부 붓기 완화 임상시험을 완료하여 크림 도포 후 안면부 붓기가 감소되는 효과를 입증했다.

신제품은 붓기를 완화할 뿐만 아니라 느슨하고 푸석푸석한 피부에 긴장감을 부여해 탄력 있는 피부로 케어해준다. 특히 얼굴이 가장 많이 붓는 아침에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서 적당량을 덜어 피부에 펴 바른 후 가볍게 두드리듯 흡수시켜주면 안면부 붓기가 완화되면서 한층 또렷해진 얼굴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바를 때 산뜻하게 느껴지는 쿨링감과 그린 워터리 플로럴 향으로 아침 피부 컨디션을 산뜻하게 끌어올려 준다. 전국 오프라인 매장을 비롯해 토니모리 온라인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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