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TOP7 겸 맏형 장민호가 라디오에 출연해 파란만장한 인생역전 스토리를 풀어놓는다.

내일(10일) 오후 TBS FM ‘배칠수 박희진의 9595쇼’에 단독 게스트로 출연하게 된 장민호는 1997년 댄스그룹 유비스의 메인보컬로 데뷔한 경력 24년차 가수다. 아이돌 가수로 출발해 발라드 가수, 수영강사, 트로트 가수로 데뷔하기까지 파란만장한 과거부터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줬던 어머니와 형, 듀엣을 해보고 싶은 여자가수까지 진솔한 속내를 털어놓는다.

특히 힘들었던 시절 장민호에게 가장 힘이 되는 조언을 건넨 선배 가수가 누구였는지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배칠수 박희진의 9595쇼'는 매일 낮 12시11분부터 2시까지 방송되며 95.1MHz와 유튜브 tbs FM을 통해 함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