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가 울산 고객의 선택을 받았다.

사진=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 캡처

9일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에서 장민호가 0콜의 오명을 씻어냈다.

이날 울산 고객이 장민호를 선택했다. TOP7 중 유일하게 선택받지 못했던 장민호는 울산 고객의 픽에 감동했다. 무대에서 절까지 하려고 했다.

김성주는 “무려 녹화 12시간만에 처음으로 콜이 왔다”고 해 웃음을 유발했다. 장민호는 “정말 오래 기다렸어요”라며 울산 고객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울산 고객은 장민호의 매력으로 “잘생겼고 스윗하고 다정하잖아요”라고 말했다. 신청곡은 김광석의 ‘바람이 불어오는 곳’이었다. 장민호는 잘 모르는 곡이라며 등려군의 ‘월량대표아적심’을 불러주겠다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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