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 SF 액션 ‘이누야시키: 히어로 VS 빌런’이 4월 29일부터 IPTV 및 디지털 케이블TV 극장 동시 VOD 서비스를 전격 오픈한다.

사진='이누야시키: 히어로 VS 빌런' 스틸컷

만화 원작 실사화 전문 감독으로 불리는 사토 신스케와 ‘간츠’ 오쿠 히로야 작가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았던 ‘이누야시키: 히어로 VS 빌런’은 가정에서 소외된 한 중년 남자와 불행한 일만 연속되는 고교생이 정체불명 사고에 휘말려 기계 몸으로 태어나 히어로와 빌런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은 신개념 SF 액션 영화다.

평범한 두 남자, 중년남 이누야시키 이치로(키나시 노리타케)와 고교생 시시가미 히로(사토 타케루)가 사고로 인해 온몸이 무기가 된 기계 몸이 되면서 초월적인 힘을 가진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양한 무기로 된 모습은 완벽한 CG로 표현돼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며, 두 주인공의 충돌하는 세계관으로 시작된 액션 대결은 짜릿한 쾌감을 준다.

특히 일본 최대의 번화가 신주쿠 상공을 비행하며 펼쳐지는 공방전에서는 고층 빌딩 사이를 자유자재로 통과하고, 도시가 붕괴되는 등 화려한 스케일과 액션으로 완성돼 관객들에게 특별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그뿐만 아니라, 사토 타케루부터 니카이도 후미, 혼고 카나타 등 일본을 대표하는 인기 배우진이 총출동해 완벽한 연기력으로 작품의 완성도를 높인다.

‘이누야시키: 히어로 VS 빌런’은 4월 29일부터 IPTV(Olleh tv, Btv, U+tv), 디지털케이블(홈초이스), 스카이라이프TV, 네이버시리즈, 옥수수, TVING, pooq, ONE STORE, 구글 플레이, 곰TV, 카카오페이지, 씨츄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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