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의 사료를 고를 때 견종과 연령에 따라 선택을 해야하는 경우가 많다. 더욱이 대부분의 사료는 딱딱한 건식이라 선택의 폭이 넓지 않다. 이에 제일펫푸드가 애견 반습식 사료 ‘슈슈 슈퍼푸드 소프트&모이스트’(1.2kg)를 선보인다.

사진=제일펫푸드 제공

신제품은 수분 함량을 높여 말랑말랑하고 촉촉한 입자로 돼 있다. 7mm의 부드러운 알갱이로 치아가 약한 어린 강아지부터 소화가 불편한 노령견, 건식 사료를 잘 먹지 않는 입맛 까다로운 반려견이 섭취하기 좋다. 수분 함량(25% 이하)이 높아 평소 음수량이 부족한 강아지에게 충분한 일일 수분 섭취량을 제공한다.

또한 반려견에 유익한 17가지 슈퍼푸드를 함유해 강아지 건강까지 고려했다. 토마토, 당근, 블루베리, 호박, 브로콜리 등 강아지 건강에 좋은 17가지 슈퍼푸드를 가득 담아 반려견의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세포 노화 방지와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준다.

이외 국내 신선한 닭고기 생육과 현미를 사용해 반려견의 기호성까지 더했다. 뿐만 아니라 미국사료관리협회(AAFCO)에서 권장하는 강아지 필수 영양소를 골고루 배합해 반려견에게 균형잡힌 식단을 제공한다.

반면 반려견 건강에 유해한 인공향과 인공색소는 배제하고, 로즈마리 추출물의 추가로 제품의 맛과 영양소는 그대로 보존했다. SQF(안전 품질 식품표준) 시스템을 인증받은 공장에서 깨끗하게 제조하고 하림중앙연구소에서 꼼꼼한 검증을 거쳐 안심하고 급여할 수 있다.

사료 보관 시 발생할 수 있는 위생 문제도 최소화했다. 지퍼 형식으로 300g씩 낱개 포장돼 급여 후 지퍼를 잠그면 사료가 변질되는 것을 방지해 청결한 보관이 가능하다. 5월 1일 출시 예정이며 지역 마트 등 오프라인 판매처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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