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 전시회 티켓 판매가 시작됐다.

아이유, 여진구 주연의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의 기록들과 숨결을 느낄 수 있는 ‘호텔 델루나展’ 전시회 티켓이 판매를 시작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드라마 비하인드 스토리 뿐만 아니라, 장만월 사장의 이야기를 직접 눈 앞에서 보고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전시 공간은 '6월 6일 새벽에 이뤄질 반영월식을 시작으로 인간에게도 호텔 델루나가 보이기 시작 한다'는 스토리를 바탕으로 크게 두 섹션으로 나뉜다.

STAGE Zone에서는 ‘호텔 델루나’를 완벽하게 재현한 세트장에서 직접 장만월이 돼보는 경험, BAEK STAGE Zone에서는 비하인드 스토리와 한 번도 공개되지 않은 현장 사진으로 구성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자랑한다. 또한 야외 촬영지를 방문해 보는 360도 가상현실 VR 체험도 할 수 있다.

전시는 오는 6월 6일부터 강남 르 메르디앙 호텔 1층에 위치한 ‘M컨템포러리’에서 개최된다.

티켓링크를 포함한 각 티켓예매 사이트에서 오픈된 '호텔 델루나展' 얼리버드 티켓은 6월 6일부터 7월 31일까지 관람할 수 있는 기간권으로 성인 기준 50% 할인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