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예년보다 늦어지고 있지만, 중국과 일본에 장마가 쏟아져 한국에서도 곧 장마가 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장마철을 맞아 패션업계에서는 레인코트와 레인부츠 등을 속속 출시했다. 비오고 흐린 날에도 센스있게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는 레인웨어 5종을 소개한다.

 

 

1. 벤제프

골프웨어 벤제프의 레인웨어는 레인코트와 레인팬츠 세트로, 방수와 투습 기능이 뛰어난 '3레이어' 소재를 사용했다. '3레이어' 소재는 습기와 땀을 빠르게 배출해 장시간 쾌적한 상태를 유지한다. 거기에 경량성까지 갖춰 비가 내리는 환경에서도 가볍게 착용할 수 있다. 레인코트는 어깨와 팔 부분에 다른 색상 배색으로 활동적인 분위기를 살렸다. 모자도 탈부착이 가능하게끔 제작해 취향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2. 살레와

살레와의 '바라세 재킷'은 방수, 방풍 효과가 뛰어난 고어 윈드스타퍼 3레이어 소재를 사용해 비에 쉽게 젖지 않는다. 여기에 바람을 효과적으로 막아 레인코트로 활용도가 높은 제품이다. 심플한 블랙과 네이비 컬러와 절제된 디자인이 돋보인다. 오피스룩과 캐쥬얼룩 등 크로스 코디 연출이 가능한 제품이다.

 

 

3. 코오롱

코오롱 '웨더코트'는 윈드브레이커와 레인코트의 기능을 모두 갖춘 멀티플레이 제품이다. 바람이 부는 날에는 방풍재킷의 기능을, 비가 오는 날에는 레인코트로 활용할 수 있다. 넉넉한 실루엣으로 누구나 편하게 입을 수 있다. 상록수 프린트의 감도 있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4. 블랙야크

블랙야크 'E섀도GTX자켓'은 고어사의 '고어텍스 쉐이크드라이'를 적용한 남성용 방수 및 방풍 재킷이다. 영구적인 발수기능과 탁월한 투습 기능으로 오래도록 쾌적함이 유지한다. 가볍게 표면을 털어주기만 해도 물기가 쉽게 제거돼 러닝이나 라이딩처럼 야외 스포츠활동에도 쾌적하게 활동할 수 있다.

 

 

5. 그레이양

흐린 날에는 비비드한 색감으로 멋을 내자. 그레이양이 새롭게 선보인 레인 코트는 여유 있는 오버사이즈 핏과 심플한 디자인으로 어느 스타일에 매치해도 조화로운 제품이다. 비비드한 블루와 퍼플 컬러를 적용해 비 오는 날 산뜻한 느낌을 연출 할 수 있다. 레인 코트는 가벼운 나일론 소재를 사용했다.

 

사진출처=각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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