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래드클리프 주연의 영화 '프리즌 이스케이프'가 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며 8만 관객을 돌파했다.

사진=영화 '프리즌 이스케이프' 포스터

21일 오전 7시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5월 6일 개봉한 영화 '프리즌 이스케이프'가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20일 5543명의 관객을 동원한 '프리즌 이스케이프'는 누적관객수 8만5177명을 기록했다. 2위도 변함이 없다. '더 플랫폼'이 2692명의 관객의 선택을 받아 누적관객수 3만8010명을 기록했다.

반면 새로 개봉한 영화들이 순위권에 진입했다. 20일 개봉한 '카페 벨에포크'가 2441명으로 3위, '라스트 풀 메저'가 1648명으로 4위에 올랐다. 5위는 무삭제판으로 재개봉한 '킬러의 보디가드 무삭제 특별판'이다. 

한편 이날은 총 2만9059명의 관객이 극장을 찾았다. 지난 월요일부터 평일 2만명대 관객수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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