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민감성 스킨케어 브랜드 클레어스가 글로벌 밀리언셀러 2연패를 이뤘다. 인디 K-뷰티 브랜드로서 이룬 유의미한 성적표다.

저자극 비타민C 세럼 ‘프레쉴리 쥬스드 비타민 드롭’(이하 비타민 드롭) 누적 판매량이 100만병을 돌파했다. 지난해 ‘서플 프레퍼레이션 페이셜 토너’에 이어 두 번째다.

사진=위시컴퍼니 제공

‘비타민 드롭’은 순수 비타민C가 주성분인 세럼으로, 항산화 효과에 대한 임상 시험 및 민감성 피부를 대상으로 한 1차 자극시험을 완료했다. 민감성 피부를 포함한 모든 피부 타입의 소비자들에게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순수 비타민C 세럼'이라는 후기가 쌓이며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한국과 미국, 영국, 일본,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6개 국가의 13개 판매 채널과 미디어에서 각종 어워드를 수상했다. 미국 ▲아이허브 페이셜 세럼 1위 ▲소코글램 베스트 오브 K-뷰티 어워드 위너, 일본 ▲라쿠텐 데일리 스킨케어 1위에 랭크됐고 한국에서는 지난해 ▲시코르 베스트 어워즈 세럼 부문 1위에 올랐다.

클레어스는 밀리언셀러 등극을 기념해 이달 말까지 시코르와 단독 론칭한 ‘비타민듀오 트라이얼 키트’를 한정 수량 17% 할인 판매한다. 키트는 비타민C와 함께 사용하면 시너지를 내는 비타민E 성분이 담긴 ‘프레쉴리 쥬스드 비타민E 마스크’ 미니어처와 비타민드롭 본품으로 구성됐다. 온라인에서는 클레어스 공식몰에서, 오프라인에서는 시코르에서만 재고 소진 시까지 판매한다. 이외 제품들도 클레어스 공식몰에서 최대 20% 할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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