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요한이 큰 키로 타마린드를 따냈다.
23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코론’에서 김요한이 배구선수의 능력을 보여줬다. 이날 생존 1일차 저녁, 김요한이 타마린드 따기에 도전했다.
하지만 나무 위에 타마린드가 달려있어 쉽게 딸 수 없었다. 김재환이 머뭇거리는 사이 김요한이 3m 높이로 점프해 나뭇가지를 잡는 데 성공했다.
타마린드가 눈앞에 보였고 멤버들은 쉽게 타마린드를 따게 됐다. 그뿐만이 아니다. 김요한이 나무에 직접 올라타 타마린드를 떨어뜨렸다.
멤버들은 바닥에 떨어지는 타마린드를 ‘줍줍’하며 기쁨의 감탄사를 내뱉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