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청이 26일 코로나19 구내 58번째 확진자 발생을 알렸다.

사진=관악구청 블로그

관악구에 따르면, 58번째 확진자 A씨는 신림동에 거주하는 32세 남성으로 지난 16~20일 부천시 쿠팡물류센터에서 근무했다. 26일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으며 확진자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 예정이다.

관악구청은 "확진자 자택 및 주변 지역 방역소독 예정이며 확진자 방문장소 및 접촉자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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