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윌리엄이 동생과 첫만남을 가진다.

 

25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될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188회는 ‘내 생애 최고의 선물’이라는 부제로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이중 윌리엄은 아빠 샘 해밍턴과 함께 엄마 뱃속의 동생과 두근두근 첫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이날 윌리엄과 샘 해밍턴은 산부인과에 가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두 부자에게 있어 중요한 사람을 만나러 간 것이다.

윌리엄과 샘 해밍턴이 만난 사람은 윌리엄의 동생이다. 샘 해밍턴은 윌리엄과 함께 준비한 꽃다발을 임신 3개월차에 접어든 아내에게 건네며 고마움을 전했다.

윌리엄은 동생과 처음으로 마주했다. 초음파 검사를 통해 엄마 뱃속에서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 동생을 보게 된 것이다.

윌리엄은 움직이는 동생을 집중해서 바라봤고, 샘 해밍턴은 감격스러운 마음에 눈물을 흘렸다. 현장에 있던 스태프 모두 윌리엄 가족에게 아낌없는 축하를 전했다는 후문이다. 

사진=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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