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철을 맞아 서점가가 다양한 기획전을 진행한다. 나 홀로 집에서, 휴가지에서 독서삼매경에 빠져 더위를 쫓아내고 마음의 양식을 살찌워보면 어떨까.

 

 

교보문고는 30일까지 6월 특별선물 행사를 열고, 이벤트 도서 1권을 포함해 도서·음반·DVD·e-Book 5만원 이상 구매 시 여름용 폴딩백을 증정한다.

또한 다음달 31일까지 '2017 상반기 베스트셀러 기획전'을 열고, 상반기 종합 200위 도서 중 3만원 이상 구매시 3종 펜슬세트(앨리스·어린왕자·도로시)를 선물한다. 같은 기간 '2017 상반기 슈퍼 루키 기획전'을 진행한다. 신생출판사 베스트 10·20대 열독가 베스트 10·바로드림 베스트 10·최다 검색어 베스트 10 도서 구매 시 여행용 폴딩백을 증정하고, PAYCO·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적립해준다.

 

 

보노보노 굿즈샵 기획전도 진행 중이다. 김신희의 '보노보노처럼 살다니 다행이야' 등 보노보노 기획전 도서를 사면 보노보노 양장노트·마그넷·마스킹테이프·L홀더 등 굿즈세트(사은품 소진시)와 함께 포인트 및 추가 결제 혜택을 준다.

아울러 갖고 싶은 취미를 7월6일까지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서울 종로구 대림미술관에서 개최되는 토드 셀비의 'The Selby House: #즐거운 나의 집' 전시 초대권을 제공한다.

인터파크도서는 매주 인기도서 10종을 선정, 10% 할인에 카드사 추가 할인을 더해 최대 37%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쎈딜 이벤트’를 마련하고 있다. 25일까지 소설가 황석영의 자전에세이 '수인 1·2'를 비롯해 소설가 김영하의 '오직 두사람', 소설가 이외수의 '보복대행전문 주식회사'를 37% 할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만화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1~7권·확장판 3권 세트는 최대 59%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외 베스트셀러 3만종을 BC·삼성카드로 결제 시 최대 20%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영풍문고는 30일까지 종각 종로본점에서 여름철 납량용으로 제격인 추리소설 1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구매 독자들에게 추리소설 50권을 선물한다.

사진= 각 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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