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차 아이돌 선미가 직접 덕질에 나서는 리얼리티 웹예능 ‘찐세계’(찐들의 세계)가 6월 3일 펼쳐진다.

사진=플레이리스트,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찐세계’는 아이돌 선미가 직접 덕후가 돼 덕질을 직접 체험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플레이리스트는 아이돌 선미가 덕질의 경지에 오른 진짜 ‘찐’들과의 만남을 통해 미지의 세계와도 같은 요즘 덕질을 낱낱이 파헤친다고 밝혔다.

특히 훈훈한 남동생들과 함께 등장해 재미를 배가시킬 예정이다. 누나바라기 포토그래퍼 이동과 겜덕 겸 축덕인 이승동, 친동생들과 ‘찐’들의 일상을 함께하며 ‘찐력’ 대결을 펼치며 찐세계 탐구는 물론 현실 남매 케미의 기대감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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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 3남매가 1회에서 처음으로 만날 ‘찐’은 걸그룹 트와이스 덕후로 JYP 원더걸스 출신인 선미와도 접점이 많은 만큼 눈길을 끈다. ‘찐’과 선미는 갑작스럽게 JYP 불만 성토 대잔치를 벌여 현장을 더욱 뜨겁게 달궜다는 후문으로 흥미를 돋우고 있다.

또한 선미는 박진영의 찐팬이 되는 것에 도전, 남친짤을 직접 뽑는 것은 물론 요즘 핫하기로 유명한 ‘폴꾸(폴라로이드 꾸미기)’에 나선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뿐만 아니라 덕력 테스트로 ‘찐’이 아닌 ‘짭’이 된 자는 그에 따른 벌칙을 수행할 예정으로 더욱 구미를 당기고 있다.

‘찐세계’는 그동안 덕질은 받아보기만 했던 선미가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하는 요즘 아이돌 덕질의 현주소는 보는 이들에게도 신선하고 이색적인 재미를 안길 것을 예고하고 있다. 총 8부작 웹예능 ‘찐세계’는 6월 3일 오후 5시, 플레이리스트 유튜브 및 네이버 V앱을 통해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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