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대표 CEO 3인방 현영, 조영구, 허경환과 배우 출신 재무 설계사로 화제를 모은 여현수가 ‘라디오스타’로 한 자리에 뭉쳤다.

3일 밤 11시 5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안수영/연출 최행호)는 현영, 조영구, 허경환, 여현수가 출연하는 ‘돈의 맛’ 특집으로 꾸며진다.

의류 사업으로 승승장구 중인 현영과 배우 출신 재무 설계사 여현수가 ‘시드머니’를 언급해 관심을 끈다. 현영은 “’시드머니’라는 게 있다. ‘돈의 맛’의 길잡이가 될 것”이라며 궁금증을 높였다고. 여현수 역시 이에 공감하며 예비 부모들을 위한 ‘시드머니’ 꿀 팁을 방출했다고 전해진다.

여현수가 일명 ‘샀다 치고(?)’ 재테크 비법으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그는 “지금도 샀다 치고(?) 비법을 실천 중이다. 돈 쌓이는 재미가 있다”라고 털어놔 출연진들을 솔깃하게 했다는 후문.

 

닭가슴살 사업을 운영 중인 허경환이 병을 고치기 위해 재테크를 시작했다고 고백한다. 결과적으로 병도 고치고 돈도 얻게 된 그의 일석이조 재테크 썰은 무엇일까. 그런가 하면 이사 업계 톱 클래스를 자랑하는 조영구가 새로운 사업 아이템을 공개한다고. 이 사업과 관련된 인물로는 김태호, 나영석 PD부터 방시혁, 송가인까지 언급된 상황. 그러나 이 사업이 최근 큰 위기에 빠졌다며 하소연해 궁금증을 더한다.

‘돈의 맛’ 좀 본 네 사람의 알짜배기 재테크 토크는 오는 3일 수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4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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