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는 '여행쏭 특집'으로 꾸며졌다.

사진=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이날 방송에서는 세종시에 거주하는 18살 팬과 전화통화가 연결됐다. 그는 신청곡을 부를 트롯맨으로 이찬원을 꼽았다.

특히 신청자는 "엄마가 (이찬원을) 더 좋아한다"고 말했고, 신청자의 어머니 역시 "왕팬이다"라고 팬심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신청곡은 혜은이의 '감수광'(가십니까)이었다. 이찬원은 '찬또위키' 답게 곡에대한 자신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이찬원은 구성진 목소리로 혜은이의 '감수광'을 완벽 소화했다. 그 결과 100점을 달성하며 '찬또배기'의 저력을 입증했다.

그간 냉장고, 태플릿PC 등 좋은 상품들을 뽑으며 '금손'을 인증한 이찬원은 이번에는 방송 최초로 49인치 TV를 뽑아 TOP7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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