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철이 '사랑의 콜센타'에 깜짝 손님으로 등장했다.

사진=TV조선 '사랑의 콜센타'

4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는 '여행쏭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자신을 '양박사'라고 소개한 의문의 인물과 전화통화가 연결됐다. 그의 정체를 추리하던 TOP7은 여러 지역이 섞인 사투리에 난색을 표했다.

이후 '황진이'와 함께 등장한 양박사의 정체는 가수 박상철이었다. 95점을 받아 100점 득점에 실패한 박상철은 1118명의 선물을 걸고 '무조건'으로 재도전을 제안했다.

박상철은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장민호, 김희재, 정동원 등 TOP7과 함께 '무조건' 무대를 꾸몄다.

모두가 함께 힘을 합친 결과, 결국 100점을 받는데 성공하며 1118명의 신청자들 모두에게 선물을 줄 수 있게 됐다. 이에 박상철과 TOP7은 환호하며 세레머니까지 보여주는 등 기쁨을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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