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브랜드 게스가 세계적인 레게톤 뮤지션 제이 발빈과 협업한 캡슐 컬렉션을 오늘(5일) 전 세계 동시에 론칭한다.

‘레게톤의 세계적인 앰버서더’로 불리는 콜롬비아 출신 제이 발빈은 유튜브 조회수 100억뷰를 기록한 뮤지션이다. 특히 2020년 미국 NFL 슈퍼볼 하프타임 무대에 제니퍼 로페즈와 함께 무대에 오르며 전 세계적인 인기를 증명했다.

게스는 2019년 출시한 ‘비브라스’ 캡슐 컬렉션에 이어 제이 발빈의 최근 앨범에서 영감을 받은 ‘콜로레스 캡슐 컬렉션’을 다시 제작했다.

제이 발빈의 트레이드마크인 레드, 옐로, 그린, 블루, 퍼플의 비비드한 컬러와 게스의 아이코닉한 역삼각형 로고를 아티스트만의 감각으로 재해석했다. 5가지 컬러를 블렌딩한 프리즘 패턴과 콜롬비아의 이국적인 풍경이 담긴 크롭 후드와 스윔웨어, 데님 재킷 등의 아이템을 선보인다.

유니크한 스트리트 컬쳐 무드를 담은 컬렉션은 게스 공식 온라인몰과 롯데백화점 영플라자 명동점,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 및 무신사 스토어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게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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