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문' 제작진이 참여하고 견자단, 사정봉, 양가휘, 여명, 판빙빙 등 대륙의 스타 군단이 총출동한 액션 블록버스터 '8인: 최후의 결사단'이 압도적인 액션을 선보이는 견자단 시그니처 액션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영화 '8인: 최후의 결사단' 예고 캡처

'8인: 최후의 결사단'은 혁명의 영웅을 지키기 위해 스스로 표적이 된 8인의 숨은 고수들의 숨막히는 결전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개봉을 앞두고 암살자들과 맞서는 숨은 고수 역을 맡은 견자단의 시그니처 액션 영상이 공개됐다. 

견자단은 '엽문' 시리즈를 비롯해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 '뮬란' 등 할리우드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이번 영화에서는 돈만 주면 어떤 일이든 하는 도박꾼으로 살았지만, 혁명을 위해 숨기고 살았던 무술 고수의 모습을 드러내는 캐릭터를 연기했다. 

무술 감독에게 자신의 액션 노하우를 적극적으로 어필하며 영화에 열정을 쏟은 견자단은 공개된 시그니처 액션 영상에서 트레이드마크인 무술 동작을 마음껏 선보인다.

붐비는 인파를 피해 머리 위를 날아다니는 고강도 스턴트부터 제압당한 상태에서 빠져나오기 위한 360도 공중회전 발차기까지, 견자단이 선보일 수 있는 모든 액션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8인: 최후의 결사단'은 오는 6월 18일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개봉한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