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모바일 레이싱 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신작 모바일 축구 '피파모바일'에 이어 '바람의 나라: 연' 출시를 앞두고 있다.

사진='바람의 나라: 연' 공식 커뮤니티 캡처

17일 ‘바람의 나라: 연’은 공식 커뮤니티 공지를 통해 “정식 출시 사전등록은 오전 11시 시작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는 사전등록을 하실 수 있는 사이트 오픈을 준비 중이다. 오픈 마무리 작업이 남아있고, 남은 소요 시간을 볼 때 오전 11시 오픈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바람의 나라: 연’은 온라인게임 ‘바람의 나라’ IP를 기반으로 원작 특유의 조작감과 전투의 묘미를 모바일로 구현한 MMORPG로, 지난해 두 차례 테스트를 거치고, 게임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막바지 작업을 진행 중이다.

한편 넥슨은 ‘바람의 나라: 연’ 공식 커뮤니티와 유튜브 공식 채널 ‘바람의 나라:연 TV’를 오픈하고, 게임 관련 정보 등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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