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테마파크 스타필드가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패션업계를 위한 상생 행보를 이어간다.

사진=스타필드

17일 신세계프라퍼티는 스타필드 코엑스몰이 오는 22일까지 이랜드 월드와 함께 ‘코로나19 극복 상생 특별전 2탄’을 연다고 밝혔다.

스타필드 코엑스몰은 지난 5월 신성통상과 공동기획한 ‘코로나19 극복 상생 특별전 1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참여 브랜드와 소비자의 호응에 힘입어 이번 특별전 2탄을 연속 진행한다.

성공적인 행사를 위해 스타필드 코엑스몰은 메인 공간인 ‘라이브 플라자’를 행사 장소로 제공하고, 이랜드 월드는 대표 브랜드인 스파오, 후아유, 로엠, 미쏘, W9(더블유나인) 등 총 5개 브랜드 제품을 최대 80%까지 할인 판매한다.

판매가는 최저 5,000원대부터 최고 5만9,000원대까지로 형성되어 있어, 매우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의류를 구매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스타필드는 ‘소상공인 상생 플리마켓’, 스타필드 시티 부천의 ‘코로나19 극복 썸머 남성특별전’ 등 소상공인 및 패션기업을 위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기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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