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를 중심으로 재택근무, 외출자제 등 생활 패턴의 변화가 소비 패턴의 변화로까지 이어지고 있다. 집콕, 홈트 등 집에서 즐기는 라이프스타일이 주목 받고 있는가 하면 패션 스타일에 있어서도 일과 일상의 경계를 허문 꾸민 듯 안 꾸민 듯한 편안하면서도 자연스러운 스타일이 주목을 받고 있다.

캐주얼 프로젝트엠은 한여름 다양한 소재와 컬러의 셔츠와 반바지로 이뤄진 ‘핫섬머 컬렉션’을 출시했다.

다채로운 패턴의 셔츠로 일상 속에서도 휴양지 무드를 제대로 즐길 수 있다. 무더운 여름에 최적화된 리넨 코튼의 반팔 셔츠와 반바지는 다양한 소재와 컬러를 믹스해 휴양지와 일상의 완벽한 호환이 가능하다. 특히 면 60수 추연사의 오픈카라 반팔 셔츠는 과감한 터치와 고급스러운 텍스처로 여름 셋업 수트와 매치하면 스마트한 비즈니스 룩을 연출할 수 있다.

브랜드 뮤즈인 배우 서강준이 착용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하와이언 셔츠는 레이온 특유의 유연하고 부드러운 촉감과 함께 흡습성이 좋은 코튼 혼방으로 2가지 소재가 지닌 장점을 극대화했다.

밋밋한 스타일에 포인트로 연출할 수 있으며 모노톤 티셔츠에 셔켓 느낌으로 걸쳐 입기에 좋다. 여기에 편안한 착용감의 반바지는 허리 부분의 풀 벤딩 처리로 편안한 일상속 집콕템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핫섬머 컬렉션’은 오는 7월 1일까지 전국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반팔셔츠와 반바지 2장 구매 시 4만9900원의 할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사진= 프로젝트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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