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인전’ 막내 김요한이 ‘2020 인생은 즐거워’ 첫 라이브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22일 방송된 KBS 쿨FM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에는 악인 전 멤버들이 총 출동해 ‘2020 인생은 즐거워’를 라이브로 첫 공개했다. 이날 방송은 유튜브로 생중계됐으며 김요한은 송가인, 제시와 함께 ‘2020 인생은 즐거워’를 첫 라이브로 들려준 가운데 완벽한 랩실력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요한은 첫 라이브임에도 불구하고 파워넘치면서도 절도있는 랩실력을 자랑했으며 이에 청취자는 “김요한 랩 찢었다”며 극찬을 보냈다.

특히 김요한은 라이브 무대를 통해 랩 뿐만이 아니라 ‘2020 인생은 즐거워’의 포인트 안무를 함께 보여주며 상남자의 매력을 뽐냈으며 토크 시간에는 막내 토끼의 순수함과 수줍은 모습으로 송가인, 제시와 케미를 선사하는 반전매력을 발산 청취자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한편 KBS 2TV 新예능 레전드 음악인 클라쓰 ‘악(樂)인전’은 ‘음악인의 이야기’란 뜻으로, 각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지만, 음악 늦둥이들이 레전드 음악인을 만나 새 프로젝트를 실현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음악 예능으로 매주 토요일 밤 10시55분 방송된다.

사진=위엔터테인먼트 제공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