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디너웨어 브랜드 코렐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주방 소형가전 브랜드 ‘코렐 세카(Corelle SEKA)’를 론칭했다.

론칭과 함께 모던한 디자인과 편리한 기능의 신제품을 선보였다. ‘스팀오븐토스터’는 스팀을 이용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의 토스트를 만들 수 있다. 투명 유리창으로 내부의 조리 과정을 손쉽게 확인 가능하며 분리형 받침대로 빵 부스러기를 간편하게 처리한다.

뿐만 아니라 다이얼 스위치와 상하 독립 열선으로 섬세하면서 다양한 요리가 가능하고 이중 강화 유리창과 스테인리스 재질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깔끔한 화이트와 세련된 느낌의 차콜그레이 2가지 컬러로 주방에 모던한 느낌을 선사할 예정이다.

분리형 2종 플레이트 구성이 돋보이는 ‘심플그릴’은 볶음, 부침, 구이 등 다양한 요리에 적합한 기본 ‘플랫 플레이트’와 엠보 처리로 스테이크, 갈비, 생선 등 구이 요리에 최적화된 ‘그릴 플레이트’로 복잡한 요리들을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다.

0도에서 250도까지 다이얼로 손쉽게 온도 조절이 가능하며 논스틱 코팅 처리로 음식이 눌러 붙지 않아 깔끔하게 조리가 가능하다. 유광의 민트 컬러와 레트로 감성의 디자인으로 주방에 밝고 화사한 분위기를 선사하며 주방 인테리어 오브제로도 딱이다.

론칭을 기념해 오늘(23일)부터 7일간 코렐브랜드 공식 페이스북에서 기대평 이벤트를 진행한다. 댓글을 남긴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2명에게 ‘스팀오븐토스터’를 증정한다.

한편 코렐 세카는 이들 신제품을 삼성디지털프라자를 통해 선공개할 예정이며 이어 올 3분기에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된 전체 라인업을 공개, 본격적으로 주방 소형가전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사진= 코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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