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공감형 콘서트 '기억극장' 회차별 라인업이 공개됐다.

오는 8월 7일에는 하동균·타블로, 8일 에피톤프로젝트·김필, 9일 정준일·볼빨간사춘기가 무대에 올라 팬들과 소통한다. 6명의 아티스트들은 '기억'에 관련된 이야기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음악 감성을 담아 개별 공연을 펼친다.

또한 공연 당일, 정부지침에 따라 지그재그 좌석 거리두기는 물론 원 좌석보다 1/3 더 넓은 규모로 재배치, 공연장 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 등 최대한 코로나 19 감염 예방을 위해 철저한 방역으로 안전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아티스트의 자전적인 스토리를 판타지 쇼에 담아 관객과 소통하는 공감형 콘서트 '기억극장'은 오는 8월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서울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펼쳐진다. 티켓은 오는 30일 오후 2시 온라인 예매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단독 오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