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5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영화 '#살아있다'가 리뷰 포스터를 공개했다.

사진=영화 '#살아있다' 포스터

영화 '#살아있다'는 원인불명 증세의 사람들이 공격을 시작하며 통제 불능에 빠진 가운데, 데이터, 와이파이, 문자, 전화 모든 것이 끊긴 채 홀로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생존 스릴러다. 

이번에 공개된 리뷰 포스터는 정체불명의 존재들을 피해 홀로 아파트에 고립된 준우의 절박하고 막막한 상황을 고스란히 담아낸 비주얼과 함께 언론 호평으로 가득 차있다. 먼저 참신한 설정과 짜릿한 스릴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홀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유일한 생존자 준우 역 유아인과 담대하게 생존 전략을 짜는 또 다른 생존자 유빈 역 박신혜는 첫 호흡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시너지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극과 극 성격이지만 삶에 대한 의지만은 하나인 이들의 생존 케미는 긴장감 넘치는 생존 과정 속 적재적소에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한편 '#살아있다'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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