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 브랜드 TBJ가 선사하는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제품이 올 여름 다시 찾아온다.

TBJ는 식품전문기업 농심의 ‘너구리’와 협업 제품을 출시한다. ‘너구리’는 지난 1982년 출시된 이래 지금까지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국민 라면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TBJ X 너구리 콜라보 컬렉션’은 총 4종으로 구성됐다.

귀엽고 앙증맞은 너구리 캐릭터 모양의 후드티셔츠, 너구리 라면을 깜찍한 자수로 담아낸 볼캡, 시원하고 편하게 입을 수 있는 포켓티셔츠와 그래픽티셔츠까지 다채로운 구성으로 힙하고 개성 있는 스타일을 뽐낼 수 있다. 특히 홈웨어는 물론, 집 근처를 넘어 도심이나 공원 등 어떠한 야외활동에도 손색없는 ‘투마일웨어’ 로도 활용 가능해 사회적 거리두기 속 실용적인 패션 아이템으로 기대를 모은다

콜라보 컬렉션은 100개 한정 ‘집콕셋뚜’로 오직 무신사에서 내일(7월 1일) 부터 판매된다. 집콕셋뚜는 콜라보 제품(1종)과 너구리 안마봉, 너구리 텀블러, 얼큰한 너구리(5개), 앵그리 너구리(5개), 순한 너구리 컵(1개)으로 구성돼 있으며 제품 종류에 상관없이 4만9200원으로 마련됐다. 구매 시 4개 제품 중 원하는 제품을 선택 후 색상과 사이즈만 입력하면 모든 굿즈 아이템과 함께 받아볼 수 있다.

콜라보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TBJ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한 뒤 이벤트 게시물을 리그램하면 추첨을 통해 집콕셋뚜 및 라면팩을 증정한다.

사진=한세엠케이 제공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