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용이 입대를 앞두고 있는 우도환을 응원했다.

사진=장기용 인스타그램 캡처

지난 27일 장기용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몸 건강히 잘. ㄴㄷㅈㅁ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마스크를 쓴 채 김경남, 우도환과 만남을 가진 장기용 모습이 담겼다. 특히 7월 6일 현역 입대를 앞두고 있는 우도환에게 ‘ㄴㄷㅈㅁㄱ’이라는 메시지를 남겨 관심을 받고 있다.

'ㄴㄷㅈㅁㄱ'은 ‘나도 조만간’으로 해석된다. 장기용과 우도환은 1992년생 동갑내기로 우도환의 입대에 장기용도 곧 입대할 수 있다는 걸 의미했따.

한편 장기용은 최근 종영한 KBS2 드라마 '본 어게인'에서 공지철, 천종범 1인 2역을 맡아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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