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베리(용승, 강민, 호영, 동헌, 연호, 민찬, 계현)가 '썬더' 뮤직비디오 촬영 에피소드를 전했다.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1일 오후 베리베리(VERIVERY) 네 번째 미니앨범 'FACE YOU'(페이스 유)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타이틀곡 'Thunder'(썬더)의 뮤직비디오는 실종된 강민을 찾기 위한 고군분투를 담았다. 동헌은 뮤직비디오의 포인트에 대해 "저희의 전작들로 부터 연결되는 네러티브가 있다. 그 요소들을 추리하면서 보면 다양한 해석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다양한 해석을 찾아보는 재미가 있기때문에 최소 10번 이상 봐주시면 볼때마다 새로운 매력이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연호는 뮤직비디오 촬영 에피소드를 묻자 "촬영장에서 강민이의 와이어 신이 있었다. 굉장히 힘들어 보여서 마음아팠던 기억이 있다. 또 강민이를 제외한 6명이 강풍기를 맞는 신이 있다. 코앞에서 바람 맞으니 아파서 놀랐던 기억이 있다"고 밝혔다.

한편 베리베리의 네 번째 미니앨범 '페이스 유'는 오늘(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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