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베리 동헌이 엠넷 '로드 투 킹덤'을 통해 얻은 점을 설명했다.

1일 오후 베리베리(VERIVERY) 네 번째 미니앨범 'FACE YOU'(페이스 유)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베리베리 동헌은 '로드 투 킹덤' 출연을 통해 얻은 점을 묻자 "선후배님들과 동료분들과 같이 방송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많은 분들께 저희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고 베리베리라는 그룹을 알릴 수 있게 된 게 가장 큰 얻은 점"이라고 전했다.

이어 "다양한 색깔의 무대를 보여드릴수 있었고, 또 저희그룹의 칼군무를 보여드릴 수 있어서 뿌듯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강민은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보니 어쩔수 없이 경쟁을 해야하지 않나. 경쟁하면서 성장 하고, 무대매너 많이 배우고 좋아졌다. 공백기동안 가지지 못할, 꿈꿔왔던 무대를 더 할 수 있어서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한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베러(팬덤명)들과 만나지 못한 시간 동안 베러들과 만날 수 있어서 좋았다. 칼군무를 당연하게 생각하고 준비했는데 많은 분들이 예쁘고 좋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이 기회 빌려서 너무 감사드리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 빨리 베러들 만나고 싶다"며 남다른 팬사랑을 드러냈다.

한편 베리베리의 네 번째 미니앨범 '페이스 유'는 오늘(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