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럭셔리 패션브랜드 몽클레르가 ‘몽클레르 지니어스 2020’ 컬렉션 ‘7 몽클레르 프래그먼트’를 공개한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하는 ‘몽클레르 지니어스’는 개인의 창조성을 표출할 수 있게끔 하는 새로운 소통 방식을 비롯해 새로운 지평과 색다른 영역들을 계속해서 탐색하며 진화해나간다. 이번 컬렉션은 빈티지, 밀리터리, 도시적이고 테크니컬한 요소를 프래그먼트만의 독특한 감성으로 비틀어 특별함을 선사하며 다양한 협업 또한 만나볼 수 있다.

영국 가죽 전문 브랜드 루이스 레더와 함께 바이커 재킷의 새로운 버전을 고안해냈으며, 나일론 라케 소재 바이커 재킷도 빼놓지 않았다. 컨버스와 협업으로 탄생한 ‘척 70’은 블랙과 화이트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이번 컬렉션은 오늘(2일)부터 몽클레르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를 포함한 일부 백화점 입점 부티크에서 전개되며 컨버스 ‘척 70’은 8월에 만나볼 수 있다.

사진=몽클레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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