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유두래곤(유재석)이 당대의 아이콘 린다G(이효리), 비룡(비, 정지훈) 그리고 아이돌 출신의 ‘발군의 수발러’ 광희 사이에서 흥신끼왕 본능을 분출한다.

사진=MBC '놀면 뭐하니?' 제공

4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싹쓰리가 시청자들을 위해 준비한 커버곡 듀스의 ‘여름 안에서’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과 뮤직비디오 완전판이 최초로 공개된다.

7월을 맞이해 싹쓰리의 데뷔가 코 앞으로 다가오면서 데뷔 앨범의 타이틀곡 후보 ‘다시 여기 바닷가’ ‘그 여름을 틀어줘’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유두래곤, 린다G, 비룡과 함께 수발러 광희가 객원 멤버로 참여하고 뉴트로의 장인 박문치가 편곡을 맡은 ‘여름 안에서’는 싹쓰리 멤버들이 처음으로 호흡을 제대로 맞춘 곡이기에 더욱 의미가 깊다.

사진=MBC '놀면 뭐하니?' 제공

특히 유두래곤은 ‘본 투 비 슈퍼스타’ 린다G와 비룡, 아이돌 출신인 광희 사이에서 더욱 뜨거운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유두래곤은 ‘여름 안에서’ 뮤직비디오를 위해 안무 연습에 더 많은 노력을 쏟으며 기죽지 않은 댄스 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도 ‘흥신끼왕’다운 열정을 발산하며 과감하고 도발적인 모습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유두래곤은 유니콘과 한 몸이돼 둥실둥실 치명적인 귀여움을 보여주는가 하면 거대한 유니콘 머리를 요리조리 피해 끝까지 카메라를 놓치지 않는 집념으로 일명 ‘얼빡샷(얼굴이 여백 없이 빡빡하게 들어가 있는 사진)’까지 완성해 눈길을 모은다.

올여름을 뜨겁게 달굴 ‘싹쓰리의 기둥’ 유두래곤이 보여줄 놀라운 성장이 기대되는 가운데 유두래곤의 끼와 흥이 무한 폭발한 ‘여름 안에서’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은 4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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