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다’가 10일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사진='#살아있다' 포스터

4일 오전 8시 30분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6월 24일 개봉한 영화 ‘#살아있다’가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유아인, 박신혜 주연의 영화 ‘#살아있다’는 지난 3일 5만1860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134만2958명이 됐다. 개봉 2주차만에 130만 돌파에 성공한 것이다. 이번 주말 ‘#살아있다’가 150만까지 바라볼 수 있을지 기대가 된다.

신혜선, 배종옥, 허준호 주연의 ‘결백’은 2위에 올랐다. ‘결백’은 3일 9770명을 모으며 누적관객수 77만103명이 됐다. 7월 1일 개봉한 ‘소리꾼’은 7575명을 더해 누적 2만6982명을 기록했다.

한편 7월 1일부터 3일까지 극장 일일관객수 10만명을 넘지 못하고 있다. 1일 9만4078명, 2일 8만3840명, 3일 9만3460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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