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으로 변신한 윤두준의 콘텐츠 제작기가 공개된다.

4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감독으로 변신한 윤두준의 일상이 그려진다. 10년 동안 꿈꿔온 콘텐츠 제작에 열정을 바치는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날 윤두준은 10년 전부터 꿈꿔온 프로젝트 '방랑자 윤두준'을 공개했다. 본인만의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연출부터 촬영, 출연, 편집 등을 스스로 하고 있는 윤두준은 이를 위해 군대에서 편집까지 직접 배웠다. 이와 함께 영상을 전공한 매니저까지 합세해 본격적인 콘텐츠 제작에 열정을 쏟고 있다고 한다.

이처럼 취미 생활에서까지 죽이 척척 맞는 매니저와 윤두준은 '방랑자 윤두준' 즐거운 마음으로 촬영을 떠났다는 후문이다. 이들의 촬영은 무작정 떠나는 것부터 시작했다. 윤두준은 카메라 4대와 드론까지 동원하며 의욕을 뽐냈다는 전언이다.

그러나 의욕과 달리 촬영은 시작부터 난관에 부딪혔다. 윤두준을 당황케 만든 상황은 무엇일지, 감독으로 변신한 윤두준이 촬영을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데뷔 후 첫 솔로 미니앨범을 준비 중인 윤두준의 녹음 현장도 최초 공개된다. 일도 취미, 운동 등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는 ‘열정 만수르’ 윤두준의 일상은 4일 밤 11시10분 방송된다.

사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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